윈터그린 윈터그린 (Nep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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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네팔?
윈터그린은 히말라야 산기슭에서 자라는데, 이러한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네팔과 중국은 윈터그린 야생 고유종의 유일한 서식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윈터그린은 서늘하고 울창한 산림 지대에서 가장 잘 자랍니다. 도테라는 네팔에서 윈터그린을 소싱함으로써 현지 윈터그린 수확자와 증류가들에게 꼭 필요한 지속적인 수입원을 제공합니다.
소싱방법
윈터그린은 약 1-3미터 까지 자라며, 식물의 잎에서 에센셜 오일을 추출합니다. 윈터그린 잎은 주로 여성들이 수확하는데, 이들은 커다란 바구니에 윈터그린 잎을 가득 담아 (최대 무게 62kg) 등에 지고, 바구니의 끈을 이마에 메어 고정한 후 증류소로 운반합니다. 이렇게 운반된 윈터그린 잎은 따뜻한 물에 하룻밤 담가둔 후, 최소 14시간 동안 증류하여 에센셜 오일을 추출합니다.
네팔에서는 윈터그린이 과수확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역림 이용자 단체 (CFUG)’가 채집을 감독하는 등 윈터그린 숲을 관리합니다. 이에 도테라 윈터그린 수확자와 증류 전문가들은 ‘지역림 이용자 단체 (CFUG)’와 협력하여 관리 규정에 따라 해마다 지정되는 특정 지역에서만 야생 윈터그린 잎을 수확합니다.
공급자 역량 강화
도테라는 그간 네팔의 소싱 파트너들과 함께 윈터그린의 공급망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성 프로그램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도테라는 네팔 현지의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윈터그린의 올바른 채집, 생산, 테스트 매뉴얼을 구축하였으며, 이러한 매뉴얼을 이용하여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테라는 여러 지역 공동체에 더 많은 증류 시설을 설치했으며, 이는 윈터그린 수확자들의 수입 증대와 더불어 아름다운 천연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고품질의 오일을 생산하는 것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힐링핸즈 스토리
지난 2015년 네팔 대지진이 발생한지 수 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삶을 재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이에 도테라 힐링핸즈 재단은 2019년 까지 네팔에서 진행되는 지진 구호 및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소셜 임팩트 프로젝트에 약 200만 달러를 지원했습니다.
그간 도테라 힐링핸즈 재단은 CHOICE Humanitarian, 현지 정부 및 지역 사회와 손을 잡고 윈터그린과 스파이크나드 오일을 생산하는 지역에서 진행된 다양한 프로젝트를 후원해 왔습니다. 프로젝트에는 산스크리티 사단 중등학교 (재학생 500명), 샤라다 중등학교 (재학생 700명), 고쿨 간가 고등학교 (재학생 700명) 건물 신축; 지진으로 파손된 50가구 이상의 주거 시설 재건축; 마콴푸르 팔룽 지역의 병원 시설 증축 (지역 주민 10만 명 이상 혜택); 라메차프지구의 라스날루 지역에 병원 시설 신축; 아가라 보건소 재건축; 마콴푸르 지역의 자나칼리안 중등학교 부속 수의학 및 농업 연구실 건축; 네팔의 최빈 지역 중 한 곳인 타하 지역 내 325 가구에 보급할 수 있는 양의 수도 시설 설치 등을 포함합니다.
이외에도 도테라 힐링핸즈 재단은 Days for Girls와 함께 네팔 전역의 여성 청소년에게 3만여 개 이상의 여성 위생 키트를 배포하고 이와 관련하여 그들에게 필요한 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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